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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Brief
데일리 경제 브리핑
Vol.242 · 2026.09.03 (목) · 📖 12분 읽기 · v3.7 · normal

금리·유가 충격에 코스피 -3.99%, 미국은 반등

외국인·기관이 하루에 4조 3천억을 팔았어요

🇺🇸
미국 (9/2 수 NY 마감)
S&P 7,666.60. 국채 금리가 숨을 고르자 사흘 만에 올랐어요.
+0.46%
🇰🇷
한국 (9/2 수 마감)
코스피 6,562.72. 유가와 금리를 한꺼번에 맞았습니다.
-3.99%
코인 (9/3 목 아침 KST)
BTC $77,157, ETH $2,398. 비트코인은 제자리였어요.
보합
03

📊 거시 환경 표

9/2 NY Close
지표현재값전일 대비시사점
美 10Y4.79%▼ -2bp5거래일 만에 첫 하락
DXY99.65▲ +0.21%나흘째 달러 강세
WTI$90.22▼ -0.5%6주 최고권에서 숨고르기
금 (현물)약 $4,336▲ +0.2%3주 최저권에서 진정
USD/KRW1,368.7원▼ -1.7원증시 급락에도 내림
VIX16.56▲ +0.22p여전히 낮은 편
거시 지표만 보면 어제는 진정된 하루였습니다. 금리도 기름값도 한 발 물러섰어요. 그런데 한국 증시만 4% 가까이 빠졌습니다. 왜 그랬는지가 오늘의 이야기예요. (금은 현물 기준입니다. 12월 선물은 $4,364로 -0.7% — 출처마다 기준이 달라 두 수치를 함께 적어둡니다.)
04

⭐ 오늘의 깊은 이야기

Korea Decoupling
[DEEP DIVE] · 한국 시장 · 🕒 9/2 (수) 15:30 KST
미국은 올랐는데 코스피만 4% 빠졌다

어제 코스피는 6,562.72273.08포인트(-3.99%) 내렸습니다. 평소 하루 등락이 ±0.5% 안쪽인 걸 감안하면 여덟 배쯤 되는 움직임이에요. 코스닥도 803.98로 -2.10%. 그런데 몇 시간 뒤 열린 미국 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올랐습니다.

코스피
-3.99%
평소 변동폭의 약 8배
외국인+기관 순매도
4.35조
외국인 1.9조 · 기관 2.4조
국고채 10년
4.371%
올해만 +98.6bp
같은 날 S&P 500
+0.46%
방향이 정반대

먼저 시차가 있어요. 한국 장은 오후 3시 30분에 닫힙니다. 그때까지 시장이 본 건 전날 미국의 하락과 중동 뉴스뿐이었어요. 미국이 진정된 건 그 뒤였습니다.

더 큰 이유는 국내 금리예요. 국고채 30년물이 9월 첫 거래일에 석 달 만에 최대인 10bp(1bp는 0.01%) 뛴 데 이어 어제 또 올라 4.657%. 10년물은 4.371%로 올해만 거의 1%포인트 올랐습니다. 시장 논리는 단순해요. "연준이 올리면 한국은행은 더 올려야 한다."

💡 잠깐, 왜 한국은행이 '더' 올려야 하나요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면 돈은 이자를 더 주는 쪽으로 갑니다. 자본이 빠지고 원화가 약해지죠. 그래서 한국은행은 격차가 너무 벌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해요. 9월 16일 인상 확률이 66%까지 오르자 국내 채권시장이 먼저 그 부담을 반영한 겁니다.
美 10년물 4.81%한국 국고채도 동반 상승, 30년물 4.657%
국내 금리 ↑기업 조달비용 ↑ + 주식보다 채권이 매력적
유가 $90 유지제조업 원가 부담 가중
외국인·기관하루 4조 3천억 순매도, 코스피 -3.99%

여기에 지수의 절반을 좌우하는 반도체가 흔들렸어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유가·금리·중국 HBM(고대역폭 메모리) 세 부담을 동시에 맞았습니다. 두 종목이 3% 안팎 빠지면 그것만으로 지수는 1%포인트 넘게 밀려요.

🎯 그래서 나한테 무슨 의미?
어제 하락은 실적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돈값이 비싸져서입니다. 8월 수출은 역대 3위였어요. 다만 이런 국면에선 좋은 종목도 같이 팔리니 반등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대출·조달 계획이 있다면 국고채 금리가 올해만 1%포인트 올랐다는 사실이 더 직접적이에요.
05

📌 오늘의 5가지

Five Things
01 💹 시장·매크로 (미국) 🕒 9/2 (수) NY 마감

미 증시, 사흘 만에 셋 다 올랐다

S&P 500이 7,666.60(+0.46%), 나스닥 26,217.83(+0.45%), 다우 53,061.95(+0.56%). 이틀 연속 하락을 끊고 세 지수가 나란히 올랐습니다.

계기는 둘.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81%에서 4.79%로 내려와 5거래일 연속 상승을 멈췄고, 연준 인사가 9월 인상이 확정은 아니라는 취지로 기대를 눌렀습니다.

다만 9월 16일 인상 확률은 여전히 66%(시카고상품거래소 기준)입니다. 한 주 전 40% 안팎에서 오른 자리 그대로예요.

호재이지만 반쪽. 금리가 잠깐 멈추기만 해도 주가가 바로 반응한다는 건, 지금 시장을 쥐고 있는 게 실적이 아니라 금리라는 뜻입니다.
02 💼 기업·산업 🕒 9/2 (수) 한국 장중

메모리는 잘 팔리는데 주가는 빠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기업용 SSD(eSSD·서버용 대용량 저장장치) 매출이 직전 분기보다 각각 103%, 86% 늘었습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저장 공간을 대량으로 사들인 결과예요.

삼성전자는 차세대 메모리 전략 'CUBE'도 공개했어요. 용량과 데이터 전송 속도를 크게 올리면서 발열 문제를 잡겠다는 구상입니다. 고대역폭 메모리의 다음 판을 겨냥한 카드예요.

그런데 어제 주가는 삼성전자 -3.07%, SK하이닉스 -2.54%로 밀렸습니다.

실적과 주가가 따로 노는 구간. 수요는 확인됐지만 밸류에이션이 금리에 눌리는 모습이라, 실적 뉴스만 보고 들어가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요.
03 🌍 정책·규제·정부 🕒 9/1 (화) 정부안 확정

세제개편안, 집은 '얼마'보다 '사느냐'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이 확정됐습니다. 부동산 세금의 축을 집값과 실제 거주 여부 두 가지로 다시 짰어요. 실제로 살고 있는 1주택자의 부담은 낮추고, 비싼 집·살지 않는 집·여러 채 가진 경우는 과세를 강화합니다.

생활 쪽도 손봤어요. 근로장려금과 월세 세액공제를 늘리고 '생산적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신설합니다. 국내 생산·중소기업·벤처투자·지방 고용엔 세제 지원 확대. 대출은 별개로,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1.5%로 묶겠다고 했습니다.

방향은 분명합니다. 실거주는 우대, 투자 목적은 불리. 벤처투자·지방 고용 세제 지원은 IT·게임 법인이라면 한 번 들여다볼 만한 항목이에요.
04 🌐 글로벌·지정학 🕒 9/2 (수) 중동

이란이 걸프 이웃까지 때렸다

이란이 미국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걸프 지역 미국 동맹국들을 겨냥해 사격했습니다. 미국·이스라엘과의 싸움에서 주변국 전체로 번지는 국면이에요.

2월 28일 시작된 호르무즈 사태는 반년째입니다. 이 해협은 원래 세계 해상 원유의 25%, 액화천연가스(LNG)의 20%가 지나가던 길인데, 지금 상업 통항량은 90% 넘게 줄었어요.

그런데 어제 기름값은 오히려 소폭 내렸어요. 시장이 이 상황을 돌발 사고가 아니라 새로운 기본값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주의하되 과민 반응은 금물. 지금 유가를 다시 움직일 방아쇠는 뉴스 자체가 아니라 $95 돌파 같은 가격 레벨입니다.
05 ₿ 디지털자산 🕒 9/2 (수) 미 SEC

SEC가 코인 규정 초안을 꺼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레귤레이션 크립토 애셋'이라는 규정안을 제안했습니다. 일정 규모 이하의 코인 발행은 증권 등록 절차를 면제해 주겠다는 게 뼈대예요. 4년간 500만 달러까지, 또는 12개월간 7,500만 달러까지가 기준입니다.

더 중요한 건 조건부 세이프하버예요. 조건을 지키면 그 코인을 '투자계약(증권)'으로 보지 않겠다는 겁니다. 미국 코인 프로젝트를 괴롭혀 온 가장 큰 불확실성이 이 지점이었어요. 의견 수렴은 10월 20일까지입니다.

자금도 나쁘지 않았어요. 8월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유입은 약 35억 달러로 1년여 만에 최대 월간입니다.

중장기 호재. 다만 9월 2일 하루 유입 수치는 출처마다 2억 3,600만 달러 유출 ~ 2억 1,700만 달러 유입으로 엇갈려, 일간 흐름으로 방향을 잡긴 이릅니다.
06

📈 시장별 스냅샷

Snapshot
🇺🇸 미국 시장 9/2 (수) NY 마감
지수종가변동
S&P 5007,666.60+0.46%
Nasdaq26,217.83+0.45%
Dow53,061.95+0.56%
美 10Y4.79%▼ -2bp
VIX16.56▲ +0.22p
3대 지수 동반 상승, 이틀 연속 하락 마감
🇰🇷 한국 시장 9/2 (수) 마감
지수/종목종가변동
KOSPI6,562.72-3.99% (-273.08p)
KOSDAQ803.98-2.10% (-17.27p)
삼성전자약 254,000원-3.07%
SK하이닉스약 1,640,000원-2.54%
USD/KRW1,368.7원▼ -1.7원
수급 (9/2 코스피) — 외국인 -1조 9,093억 · 기관 -2조 4,330억 · 개인 순매수. 코스닥은 외국인 +617억 · 개인 +1,727억 · 기관 -2,320억
국고채 30년 4.657%(+3.0bp) · 10년 4.371% · 3년 3.878%
디지털 자산 9/3 (목) 아침 KST
자산현재가변동
BTC$77,157보합 (전일 $77,127)
ETH$2,398-3.3%
BTC 24h 거래대금약 298억 달러
저항 구간$80K~$82K
자금 흐름 — 8월 미국 BTC 현물 ETF 순유입 약 35억 달러(1년여 만에 최대 월간)
전날 이더리움 강세가 하루 만에 되돌려짐
07

📰 헤드라인 더보기

8 Stories
전체 8 🇺🇸 3 🇰🇷 2 🌍 1 ₿ 1 💰 1
🇺🇸 브로드컴, 어제 장 마감 후 실적을 냈다
브로드컴이 9월 2일 미국 장 마감 뒤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냈습니다. 회사가 제시했던 AI 반도체 매출 목표는 160억 달러, 1년 전보다 200% 넘는 성장이에요. 직전 분기 반도체 부문은 150억 달러(+79%)로 사상 최대. 오늘 새벽 주가 반응이 국내 반도체주 심리로 바로 넘어옵니다.
🕒 9/2 장 마감 후 · Yahoo Finance, 24/7 Wall St.
🇺🇸 엔비디아 "공급 부족은 2028년까지 간다"
엔비디아의 최근 분기 매출은 960억 달러, 데이터센터가 890억 달러였습니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1,080억 달러. 젠슨 황 최고경영자는 공급 병목이 2028 회계연도 말까지 이어진다고 했어요. 메모리를 대는 한국 업체엔 수요가 길게 깔려 있다는 뜻입니다.
🕒 8월 말 실적 · TechTimes, Yahoo Finance
🇺🇸 AI 회사들이 올해 빌린 돈 1.5조 달러
인공지능 기업들이 올해 채권시장에서 조달한 금액이 1조 5,000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회사채가 이렇게 몰리면 딜러 자금이 그쪽으로 쏠려 국채를 사줄 여력이 줄어요. 미국 장기 금리 상승 배경에 AI 투자 붐 자체가 들어 있는 셈입니다.
🌍 일본이 엔화에 개입할 수 있다는 관측
일본 정부가 엔화 반등을 억제하기 위해 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미국 국채가 압박을 받았습니다. 개입을 하려면 보유한 달러 자산, 즉 미 국채를 팔아야 하거든요. 세계 최대 미 국채 보유국이 파는 쪽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관측만으로 금리가 움직입니다.
🕒 9/2 · TradingEconomics, CNBC
🇰🇷 코스닥에선 외국인이 오히려 샀다
코스닥이 803.98(-2.10%)로 800선을 겨우 지킨 날, 수급은 코스피와 정반대였습니다. 외국인 +617억 원, 개인 +1,727억 원, 기관만 -2,320억 원. 코스피에서 대량으로 던진 외국인이 중소형주는 샀다는 뜻이라 전면 이탈은 아니라는 신호로 읽혀요.
🕒 9/2 15:30 KST · 비즈니스코리아, KRX
🇰🇷 원달러는 증시가 4% 빠진 날 오히려 내렸다
보통 주가가 급락하면 원화가 약해지는데 어제는 1.7원 내린 1,368.7원이었습니다. 지난주 13개월 최저 부근이에요. 미국 금리가 하루 쉬어간 영향이 컸습니다. 달러로 클라우드·AI 요금을 내는 쪽에는 아직 유리한 구간이 열려 있다는 뜻이에요.
🕒 9/2 15:35 KST · 머니투데이, Investing.com
₿ 이더리움 -3.3%, 하루 만에 되돌림
이더리움이 $2,398로 하루 -3.3% 빠졌습니다. 하루 전만 해도 비트코인이 밀리는 동안 홀로 버텼는데 반대가 됐어요. 비트코인은 $77,157로 사실상 제자리였습니다.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금리 뉴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위험 선호가 약한 구간의 전형적인 패턴이에요.
🕒 9/3 아침 KST · CoinMarketCap, CoinDesk
💰 금값은 3주 최저권에서 멈춰섰다
금 현물이 $4,330대에서 안정을 찾았습니다. 급락으로 3주 만의 최저까지 밀린 뒤예요. 금은 이자를 주지 않아서 국채 금리가 오르면 불리하고, 멈추면 숨통이 트입니다. 금요일 고용 지표가 다음 방향을 정해요.
🕒 9/2 NY 장중 · CNBC, Fortune
08

🏠 부동산·생활경제

Real Estate
[부동산 한눈에 · 8월 월간 · KB국민은행]
서울 아파트 매매 +1.14% · 전세 +1.10%(전월 1.34%) · 서울 평균 매매가 16억 739만 원
중랑 +2.25% ↗ 2개월 연속 1위 · 성북 +2.08% · 노원 +1.95% · 종로 +1.94%
1️⃣ 오르는 자리가 강북 외곽으로 옮겨갔다

8월 서울 아파트 상승률 1위는 중랑구(+2.25%)였습니다. 2개월 연속이에요. 성북·노원·종로·강서·구로·동대문이 뒤를 이었는데, 상위권에 강남 3구가 한 곳도 없습니다.

세제개편안 여파로 고가 아파트 호가가 일부 내려앉는 동안, 2030 세대의 이른바 '패닉바잉'이 10억 원 안팎의 서울 외곽으로 몰린 결과예요. 평균값은 계속 오르는데 오르는 동네가 바뀐 셈입니다.

2️⃣ 전세는 오르는데 속도가 꺾였다

8월 서울 아파트 전세는 1.10% 올랐습니다. 여전히 높지만 전월 1.34%보다는 둔화됐어요. 매매가 더 빠르게 오르는데 전세 속도가 꺾인다는 건, 전세로 버티던 수요가 매매로 넘어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변수는 금리예요. 국고채 10년물이 올해만 1%포인트 가까이 올랐고, 시차를 두고 은행 대출 금리로 넘어옵니다. 전세자금대출 이자가 오르면 흐름이 뒤집힐 수 있어요.

09

🧠 애널리스트 시각

Analyst View
[종합 — 한국만 먼저, 더 크게 맞았다]

어제의 핵심은 디커플링입니다. 같은 재료로 한국은 4% 가까이 빠졌고 미국은 올랐어요. 시차 때문만은 아닙니다. 미국은 금리가 멈추자 바로 반등할 체력이 있었지만, 한국은 국고채 금리가 따로 뛰어 그럴 여유가 없었어요.

수출은 역대 3위인데 지수는 4% 빠졌습니다. 이 괴리가 지금 코스피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줘요. 움직이는 건 기업이 버는 돈이 아니라 돈을 빌리는 값입니다.

이번 주 관문은 금요일 미국 고용 하나로 좁혀졌습니다. 여기서 방향이 갈리면 다음 주 물가 지표까지 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요.

📈 메인 시나리오 · 60%
낙폭 과대 되돌림
고용이 컨센서스 부근이고 금리가 4.8% 아래에서 안정되면, 코스피 6,650~6,850 회복 시도 · S&P 500 7,600~7,780 박스.
📉 리스크 시나리오 · 40%
고용 서프라이즈에 재하락
고용이 10만 명을 크게 웃돌아 美 10년물이 4.9%를 다시 넘으면, 코스피 6,400선 재시험 · 반도체 대형주 추가 조정.
💼 IT/게임 사업자 액션
  • 환율이 1,368.7원으로 오히려 내렸습니다. 증시가 4% 빠진 날 원화가 버틴 건 흔치 않아요. 달러 결제 비중이 크다면 지금이 아직 유리한 구간입니다.
  • 코스닥이 800선까지 밀리면서 중소형 성장주 밸류에이션이 눌렸습니다. 투자 유치나 유상증자를 준비 중이라면 조건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10

📅 꼭 봐야 할 일정

Key Events · 9월
9/3 (목)
🇺🇸 브로드컴 실적 소화
어제 장 마감 후 나온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 오늘 새벽 주가가 반응합니다. AI 반도체 매출이 목표치 160억 달러에 얼마나 근접했는지가 국내 반도체주 심리로 바로 넘어와요.
9/4 (금) 21:30 ⚠️
🇺🇸 8월 고용보고서 (비농업 고용·실업률)
이번 주 최대 이벤트. 컨센서스는 비농업 고용 +5만 5,000명(집계 기관에 따라 +9만까지), 실업률 4.1%입니다. 7월이 -2만 3,000명이었던 터라 반등 폭이 관건이에요.
9/10 (목) 21:30
🇺🇸 8월 생산자물가 (PPI)
기업이 물건을 팔 때 받는 가격이에요. 소비자물가보다 한 발 앞서 움직여서 다음 달 물가의 예고편으로 봅니다.
9/11 (금) 21:30 ⚠️
🇺🇸 8월 소비자물가 (CPI)
FOMC 직전 마지막 물가 지표입니다. 9월에 오른 기름값은 아직 여기 반영되지 않아요. 그래서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충격이 더 큽니다.
9/16 (수) ⚠️
🇺🇸 FOMC 금리 결정 + 8월 소매판매
현재 시장이 보는 인상 확률은 66%. 같은 날 소매판매까지 나와 변동성이 겹치는 날이에요. 한국 채권시장이 미리 반영해 온 이벤트가 바로 이겁니다.
10/22 (목)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참고용. 9월엔 한국은행 금리 결정 회의가 없습니다(9월은 금융안정회의). 연준이 올려도 한국은 10월 22일까지 공식 대응 카드가 없다는 뜻이에요.
⚠️ 본 브리핑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인용된 수치·뉴스는 발행 시점 기준이며, 시장 상황은 빠르게 변할 수 있어요. 미국 시장 9/2(수) NY 마감 — S&P 500 7,666.60(+0.46%), 나스닥 26,217.83(+0.45%), 다우 53,061.95(+0.56%) · 거시(9/2) — 美 10Y 4.79%(전일 4.81%, 2023년 10월 이후 최고에서 5거래일 만에 첫 하락), DXY 99.65(+0.21%), WTI $90.22(장중 고 92.29·저 89.92), 금 현물 약 $4,336(CNBC 9/2 09:00 ET $4,335.79, Fortune $4,334, 12월 선물 $4,364.20 -0.73%), VIX 16.56(+0.22p), USD/KRW 1,368.7원(-1.7원) · 통화정책 — CME 페드워치 9/16 인상 확률 66%(한 주 전 약 40%), 8/31 워시 의장 잭슨홀 매파 연설 이후 상향, 9/2 연준 인사 발언으로 확실성 일부 후퇴 · 한국 시장 9/2(수) 마감 — KOSPI 6,562.72(-3.99%, -273.08p), KOSDAQ 803.98(-2.10%, -17.27p), 삼성전자 -3.07%(장중 254,000원, 전일 종가 261,000원), SK하이닉스 -2.54%(약 164만 원, 전일 종가 1,693,000원), 코스피 수급 외국인 -1조 9,093억·기관 -2조 4,330억(합 약 4조 3,500억)·개인 순매수, 코스닥 수급 외국인 +617억·개인 +1,727억·기관 -2,320억 · 한국 금리 — 국고채 30년 4.657%(+3.0bp, 9/1엔 석 달 만에 최대인 10bp 급등), 10년 4.371%(연초 대비 +98.6bp), 3년 3.878%(+92.5bp) · 기업 —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분기 eSSD 매출 전 분기 대비 +103%·+86%, 삼성전자 차세대 메모리 'CUBE' 전략 공개, 브로드컴 9/2 장 마감 후 FY3Q 실적(AI 반도체 매출 목표 160억 달러, +200% YoY, 직전 분기 반도체 부문 150억 달러 +79%), 엔비디아 분기 매출 960억 달러(데이터센터 890억)·다음 분기 가이던스 1,080억 달러·공급 병목 FY28까지 · 정책 — 2026년 세제개편안 정부안 9/1 확정(부동산 세제를 주택 가액·실거주 여부 중심 개편, 실거주 1주택 부담 완화·고가/비거주/다주택 과세 강화, 근로장려금·월세 세액공제 확대,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내생산·중소기업·벤처투자·지방고용 세제지원 확대), 2026년 가계대출 증가율 1.5% 목표 · 지정학 — 이란이 미국 공습 보복으로 걸프 지역 미 동맹국 타격(9/2), 2/28 시작된 호르무즈 사태 반년째, 상업 통항량 90% 이상 감소(평시 세계 해상 원유 25%·LNG 20% 통과) · 코인 — BTC $77,157.03(코인게코 9/3 아침, 24h 거래대금 약 297.8억 달러), ETH $2,397.59(코인마켓캡, 코인데스크 9/2 $2,400.23), 미 SEC 'Regulation Crypto Assets' 제안(4년 500만 달러·12개월 7,500만 달러 면제 공모 + 투자계약 조건부 세이프하버, 의견 수렴 10/20 마감), 8월 미 BTC 현물 ETF 순유입 약 35억 달러(1년여 만에 최대 월간), 9/2 일간 유입은 출처 불일치(-2.36억 달러 ~ +2.17억 달러) · 부동산 — KB국민은행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1.14%·전세 +1.10%(전월 1.34%), 서울 평균 매매가 16억 739만 원(전월 15억 9,490만 원 대비 +1,249만 원), 상승률 중랑 +2.25%(2개월 연속 1위)·성북 +2.08%·노원 +1.95%·종로 +1.94%·강서 +1.86%·구로 +1.81%·동대문 +1.68% · 일정 — 미 8월 고용보고서 9/4 21:30(컨센 +5만 5,000명, 실업률 4.1%, 7월 -2만 3,000명), 미 8월 PPI 9/10, 미 8월 CPI 9/11, FOMC+소매판매 9/16, 미 8월 PCE 9/30, SEC 크립토 규정 의견수렴 마감 10/20, 한국은행 금통위 10/22(9월엔 금리 결정 회의 없음). 출처 링크는 새 탭으로 열립니다.